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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에 살으리랏다.
대청호 "뿌리깊은나무"
아~. 올해 벚꽃이 70번째인가? 허긴, 꽃과 연륜을 연결시킨것이 70번째가 아닌 10년전인가 보다. 어린아이들이 귀엽고, 꽃이 예쁘게 보이고 나이가 들어가는것을 느끼기 시작한때가 한 60살때부터 인가보다. 이젠, 벚꽃을 볼 수 있을기회가 몇년이나 남았을까? 기껏 생각한다는것이............ 나도 이젠 정말 나이가 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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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5. 07:24
조폐박물관앞 벚꽃(210328)
올해도 조폐박물관 앞엔 벚꽃이 어김없이 피었다. 하늘이 잔뜩 찌프린날 집사람과 박물관앞을 걷기로 했다. 좋지않은 날씨지만 걷는 사람들이 꽤 있다. 부부, 연인, 노부모를 모시고 나온 사람, 아이들과 걷는사람..... 꽃은 피었는데 집에만 있자니 얼마나 답답한가... 답답한 마음은 너나 나나 모두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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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8. 20:28
유림공원과 한밭수목원의 봄(210314)
오늘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다. 2주만에 집에 와서 민아네와 함께 수목원을 찾았더니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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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4. 21:27
제주도 가족여행(210226~210301)
작년부터 미루었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코로사 2단계 상태라 우리 가족 8명은 서류와 호텔을 2곳으로 나누어 정부의 방역시책을 철저히 준수 했다. 가족 모두 함께한 여행이라, 성민이 민아가 출발할때부터 공항에서 까지 마냥 즐겁고 행복해 한다. 60만원짜리 다금바리회는 즉석에서 고르는 재미와 가격답게 계속 나오는 쓰끼다시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모처럼 휴가를 내어 함께해준 김서방이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보람이 있었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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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19:24